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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말에 상처받았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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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16 11:21 조회1,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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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말에 상처받았어? 3-1]


[무심코 말하기] 27-28p.

부부는 오랜 시간을 함께 살다보니
습관처럼 상대방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배려나 예의를 잃기 쉽다.

나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무심코 지나치면서
결국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가장 친하다는 이유가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간섭하거나
서운하게 만든다.

이 단계를 지나면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비난을 서슴지 않게도 되고,
급기야는 비난과 충돌마저도 피하는 무관심에 이르게된다.
이렇게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는 원인은 생물학적 차이, 문화적 차이,
역할 기대의 차이 등 서로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대화방식이
부부관계에서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와 같이 도덕적 판단을 내린다거나, 이성적 판단을 내려 충고하거나 조언하기를 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고마워하거나 귀 기울이기는 커녕
무척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부부간의 대화에는 표면 코드가 아니라,
보다 심층적인 마음 읽기와 마음 아껴주기의 코드가 필요하다.


발췌 : 여보, 내말에 상처받았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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