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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방법과 유익하지 못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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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실 작성일07-03-07 11:34 조회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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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유익한 방법으로 나무라는 것과 유익하지 못한 방법으로 나무라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아이들을 야단칠 때, 부모들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못 하게 하면서, 아이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충동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경우가 자우 있다. 화가 나서 한참 말싸움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끼어들어 이래서는 안 된다. 저래서는 안 된다고 하며, 가끔은 앞뒤가 맞지 않거나 일관성이 없고 모욕적인 표현을 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는, 아이가 귀담아들을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닌데도 야단을 치거나, 반발할 것이 틀림없는 표현을 써서 훈계를 하기도 한다. 잘못한 행동을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나쁜 인간이라고 표현하여, 앞날에 악담을 퍼붓는 경우도 자주 있다.

어떻게 나무라는 것이 유익한지 보자, 아이들을 야단칠때, 행동과 감정 둘 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들이 감정을 모두다 표현하도록 허락한다. 그러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제지하여 이를 고쳐준다. 아이의 행동을 제지할 때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자존심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행동을 제한할 때는, 기분에 따라 변덕스럽게 하지 말고, 교육적으로 인격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행동에 제재를 받으면, 아이가 화를 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를 이해해야 한다.
제지를 받았다고 화를 내는 아이들에게 추가로 벌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규율을 가르치면, 아이는 이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인다. 곧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하고, 고쳐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부모의 훈게는 궁극적으로 아이의 자율을 길러주게 된다. 부모와 부모가 실천하는 가치를 하나의 것으로 보면서, 이이들은 자율에 필요한 내면적인 기준을 확립하게 된다.

부모와 아이사이 - 하임 G.  기너트 외 지음 - 양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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